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 성원들이 19일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천재적인 군사적예지와 필승의 신념,강인담대한 배짱으로 제국주의강적을 쳐물리치시고 조국과 민족의 운명,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지켜주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전하는 사적지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깊은 감동을 표시하였다.
왕아군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사적지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최고사령부로 정하시고 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의의깊은 곳이다.
오늘 조선인민은 전승의 력사를 이어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투쟁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며 조선땅우에 부강한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리라는것을 확신한다.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는 사적지를 참관하고 커다란 감명을 받았다고 하면서 조선이 미제와의 전쟁에서 이룩한 승리는 조선인민의
수령이신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레 바 빙 윁남사회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는 감상록에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전승업적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조선인민이 왜 그토록
그이를 흠모하고있는가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다고 썼다.
씨싸왓 캄싸리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도 참관을 통하여 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깊이 절감하였다는 글을 남기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