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우표발행국에서 우리 나라의 국조인 까치를 형상한 우표(개별우표 4종)들을 창작하여 내놓았다.
우표들에는 예로부터 우리 인민들속에서 길조로 불리우며 친숙해진 까치들이 훌륭히 전변된 삼지연시와 송화거리,경루동의 살림집들과 우리식 농촌문명의 새 모습과 한데 어울려 이채롭게 형상되여있다.
또한 우표들에는 《조선의 국조 까치》라는 글발도 부각되여있다.
새로 발행된 우표들은 당중앙전원회의들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국가발전의 새 지평을 향한 힘찬 진군을 다그쳐나가는 우리 인민들의 애국열의를 더해주게 될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