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평안북도와 평안남도의 여러 단위에 모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평안북도와 평안남도의 여러 단위에 정중히 모시였다.

인민들의 식량문제,먹는 문제해결을 위하여 한평생 농장길,포전길을 쉬임없이 걸으시며 끝없는 로고와 심혈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 《만풍년》이 신의주시 하단농장에 모셔졌다.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55(1966)년 8월 농장을 찾으시여 남새농사를 잘 지어 신의주시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남새를 넉넉히 보장하며 마을을 규모있게 꾸리고 살림집을 아담하게 건설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평안북도농촌경리위원회 삼광축산농장에 모셔진 모자이크벽화에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오르시여 무궁번영할 조국의 밝은 래일을 축복해주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숭엄하게 형상되여있다.

우리 인민들의 입는 문제를 두고 그토록 마음쓰시며 현지지도의 길을 걷고걸으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은 신의주방적기계공장에 모신 모자이크벽화 《언제나 인민을 위한 길에 함께 계시며》에도 뜨겁게 어리여있다.

순천화력발전소에 모자이크벽화 《화력에 의한 전력생산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가 정중히 모셔졌다.

몸소 발전소터전을 잡아주시고 전력생산에서 혁신적성과를 이룩해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증산의 동음으로 빛내여갈 일념안고 이곳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모자이크벽화를 모시는 사업에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성심을 바치였다.

모자이크벽화준공식이 해당 단위들에서 진행되였다.

모자이크벽화를 정중히 모신 평안북도와 평안남도의 여러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갈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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