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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령전

숭령전은 우리 민족의 원시조인 단군과 고구려시조왕 동명왕을 제사지내던 사당이다.

원래 이 건물은 《단군전》,《단군사》라고 불리우다가 단군과 동명왕을 함께 제사지내게 되면서부터 숭령전이라고 불렀다.

내부에는 단군화상과 동명왕화상이 나란히 걸려있다.

숭령전에는 우리 선조들의 뛰여난 건축술이 반영되여있다.

당과 국가의 민족유산보호정책에 의해 숭령전은 오늘도 도시한복판에 옛모습그대로 보존되고있다.

글 본사기자 엄영철
사진 본사기자 리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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