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김덕훈동지는 황해북도 신계군,서흥군,황해남도 봉천군,배천군,연안군,청단군 등 여러 지역의 농장들을 돌아보면서 당면한 영농공정추진정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았다.
김덕훈동지는 농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의 첫번째 고지로 내세운 당의 의도를 명심하고 나라의 곡창지대 농업생산을 담당한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앞그루작물들의 영양관리를 개선하기 위한 과학기술적대책을 적시적으로 세워 정보당수확고를 최대한 높이는것과 함께 모내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끝내는데 력량을 집중하며 시,군들에서 예견되는 재해성기상현상에 대처할수 있도록 관개체계를 정비보강하고 더욱 완비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를 찾은 김덕훈동지는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서 맡은 임무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필요한 대상설비들을 제때에 생산보장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김덕훈동지는 남포항운영실태를 료해하면서 항만기중기를 비롯한 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여 화물취급의 신속성을 원만히 보장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농업지도기관들이 영농사업에 대한 과학기술적지도를 심화시킬데 대한 문제,농촌에 영농물자들을 앞세워 보장할데 대한 문제,해당 연구기관들과의 련계를 강화하여 대상설비생산에서 질을 제고할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대책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