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황주긴등물길공사정형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최룡해동지는 공사장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나라의 관개체계를 정비보강하기 위한 대자연개조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로력적성과를 이룩해가고있는 물길건설자들을 고무해주었다.
전반적인 관개체계의 완비를 현시기 농업의 안정적발전을 담보하는 선차적인 과제로 내세운 당중앙의 의도를 명심하고 일군들이 대중의 정신력을 더욱 고조시키기 위한 현장정치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작전과 지휘를 보다 치밀하게 하여 마감단계에 들어선 물길공사를 다그쳐 끝낼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최룡해동지는 당정책적요구와 국가의 건설법에 준하여 시공의 질적수준을 더욱 높이며 환경보호와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 지장이 없도록 공사구역의 지대정리를 책임적으로 하는것과 함께 건설자들의 작업조건,생활조건을 원만히 보장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릴데 대하여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