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웅대한 농촌건설구상이 자랑찬 변혁적실체로 련이어 펼쳐지는 속에 배천군 역구도리와 운전군 삼광리에 우리식 농촌문명을 보여주는 사회주의리상촌들이 생겨났다.
농촌고유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건축형성에서 다양성이 구현된 새 마을들은 숭고한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리념과 불면불휴의 애국헌신으로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농촌진흥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아래 일떠선 행복의 락원이다.
배천군 역구도리와 운전군 삼광리의 살림집건설을 맡은 단위들에서는 농촌마을들을 사회주의맛이 나게 더욱 훌륭히 꾸리기 위해 설비와 자재보장을 앞세우면서 시공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도록 공사조직과 기술적지도를 심화시켰다.
인민의 참다운 복무자라는 자각과 주인다운 일본새를 지닌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역구도리소재지에는 수십동의 단층,소층살림집들과 리병원,탁아소,유치원,종합편의시설 등이 구획별로 이채롭게 건설되여 마을의 면모가 일신되였다.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삼광리에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630여세대의 문화주택들이 들어앉은 선경마을들을 일떠세웠으며 수십만그루의 수종이 좋은 나무들과 꽃관목들을 심고 강하천정리사업을 진행하여 주변풍치를 보다 아름답게 꾸리였다.
현지에서 각각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들에는 황해남도와 평안북도안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건설에 기여한 단위 일군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 연설자들은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펼쳐지는 새집들이경사는 천만인민의 가슴마다에
위대한 당중앙이 펼친 국가부흥의 웅대한 설계도가 있고 우리 당의 탁월한 령도가 있어 사회주의농촌의 모습은 끊임없이 변모될것이라는 확신을 안겨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모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 어머니당의 대해같은 사랑과 은덕에 높은 농업생산성과로 보답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참가자들의 격정과 열렬한 박수속에 수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통이 큰 목표와 휘황한 앞날을 설계하시고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며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만복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그들은 로동당시대에 날로 흥하는 사회주의농촌의 주인된 긍지를 안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며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고 새집들이가 진행되는 속에 일군들이 새 문화주택에 입사하는 근로자들을 축하해주었다.
모든 생활조건과 환경이 그쯘히 갖추어진 살림집마다에서는 사회주의문명을 향유하며 보람찬 삶을 누리는 복받은 농업근로자들의 격정과 환희가 한껏 넘쳐나고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