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녀성옷전시회-2023》이 페막되였다.
날로 높아가는 녀성들의 옷차림에 대한 사회적관심과 미적요구에 맞게 특색있는 옷들로 이채를 띤 이번 전시회는 우리의 문화,우리 식의 멋과 향기가 차넘치는 사회주의문명을 더 활짝 꽃피우며 피복공업을 가일층 발전시키는데서 의의있는 계기로 되였다.
은하무역국,평양시피복공업관리국,경흥무역국 등에서 내놓은 새로운 형태의 봄,여름철옷들이 우리 녀성들의 기호와 취미,체형에 맞으면서도 아름다움을 더욱 돋구고 활동에 편리하게 제작된것으로 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4일에 진행된 페막식에서는 경공업상 김창석동지가 발언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참가자들이 이번 전시회에서 거둔 성과와 경험을 귀중히 여기고 더욱 확대시켜 녀성옷뿐 아니라 남성옷,어린이옷들도 독특하고 다양하게 만들어 조국의 모습을 더 밝고 화려하게 단장하는데서 피복부문 전문가,기술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녀성옷전시회에서는 우수한 단위들과 참가자들에게 상장 등이 수여되였다.
피복부문과 련관단위 일군들,기술자,근로자들이 페막식에 참가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