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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량의 천연류황감탕비료를 농업부문에 기증
인민경제대학 의암천연물기술교류사에서

인민경제대학 의암천연물기술교류사의 일군,종업원들이 천연류황감탕비료를 농업부문에 기증하는 애국적소행을 발휘하였다. 

이들은 천연류황감탕으로 비료를 만들어 알곡생산을 늘이는데 이바지할데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받들고 지난 10여년간 줄기찬 투쟁을 벌려 류황감탕으로 비료를 만드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이곳에서 개발한 천연류황감탕비료는 류황감탕속에 들어있는 여러가지 필수영양원소들을 풀림성이 좋고 농작물이 쉽게 흡수할수 있게 제조한 천연물비료인 동시에 작물의 뿌리발육과 엽록소합성,세포분렬을 강화하여 성장과 발육을 촉진시키고 열매맺이률을 높이며 병해충피해를 방지하게 함으로써 알곡생산량을 늘이게 하는 영양강화제이다.

이 비료는 강원도 창도군과 김화군을 비롯한 국내의 많은 농경지들에 도입되여 그 실효성이 검증되였으며 주체111(2022)년 11월 국가과학기술심의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10여년간의 고심어린 연구를 통해 천연류황감탕비료의 제조와 생산방법을 개선하고 그 적용효과를 확증한 이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지난 4월초 많은 량의 천연류황감탕비료를 농업부문에 기증하기 위한 사업에 궐기해나섰다.

이들의 뜨거운 진정을 대학의 책임일군들이 적극 지지해주고 애로되는 문제들도 해결해주었으며 교류사의 종업원들이 너도나도 떨쳐나섰다.

지난 4월 26일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지성이 어린 비료는 농업위원회 일군들에게 전달되였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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