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당중앙이 밝힌 웅대한 설계도따라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장엄한 진군길에서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1절을 맞이한 인민들의 기쁨과 랑만이 온 나라에 차넘치고있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1일 자력갱생의 동음높고 창조와 혁신의 기상이 나래치는 공장,기업소 등을 찾아 근로자들과 함께 명절을 뜻깊게 기념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덕훈동지,최룡해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각급 당,정권기관 일군들이 금성뜨락또르공장,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평양화력발전소,평양자동화기구공장,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평양기초식품공장,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 등에서 근로자들을 축하격려해주었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은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 등을 참관하면서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당의 자립,자력의 사상을 더욱 확고히 틀어쥐고 혁명의 년대마다에 아로새겨온 당정책결사관철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그들은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하기 위한 투쟁에서 위훈을 떨치고있는 혁신자들을 만나 로력적성과를 축하해주고 적극 고무해주었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은 근로자들과 함께 축구,배구,바줄당기기를 비롯한 체육유희오락경기를 관람하였다.
이 땅우에 근로하는 인민의 세상을 펼쳐주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의 정과 기적의 신화를 끊임없이 창조하여 올해를
위대한 전환과 변혁의 해로 빛내이는데 이바지해나갈 시대의 주인공들의 불같은 열의가 기동예술선동대공연들에서 분출되였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은 수도 평양의 전변의 새 력사를 새기며 또다시 전개된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들에서 모든 근로자들이 애국애민의 숭고한 경륜을 수놓아가는 우리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생산과 건설에서 보다 큰 혁신적성과를 이룩해나갈것을 호소하였다.
명절의 하루를 기쁨과 즐거움속에 보낸 각지 근로자들은 당의 품속에서 혁명적인 근로자로,부강조국건설의 믿음직한 담당자로 보람찬 삶을 꽃피우는 긍지와 영예를 가슴뿌듯이 새겨안았으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더 좋은 래일,더 밝은 미래를 앞당기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해나갈 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