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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의 남다른 사랑속에 사는 녀인

평성모란상점에 가면 집단의 남다른 사랑을 받는 한 녀성로동자가 있다.

윤목란동무이다.

그는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할뿐아니라 사회와 집단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나 솔선 앞장선다.

얼마전에도 그는 평성애육원,육아원 원아들을 위해 준비한 물자들을 가지고 원아들을 찾아갔었다.

상점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그가  이러한 아름다운 소행을 발휘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라고 말하였다.

삼지연시꾸리기가 진행될 때에도 윤목란은 백두산아래 첫 동네에 희한한 산간문화도시를 일떠세우는 건설자된 심정안고 지원사업에 성심성의를 다하였다.

《나》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사회와 집단을 위해 바치는 헌신,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일에 자기의 적은 힘이나마 보태려는 윤목란의 애국적인 마음을  집단과 동지들은 귀중히 여겨주고 적극 내세워주고있다.

글 본사기자 엄 영 철
사진 본사기자 리 광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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