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혁명군창건 91돐을 맞으며 항일혁명렬사,항일혁명투쟁연고자들의 유자녀들이 25일 조선혁명박물관을 참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함께 돌아보았다.
항일혁명투쟁시기관의 여러 호실에서 참관자들은 간고한 항일대전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사진문헌들과 사적물들,자료들을 주의깊게 보았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형의 첫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심으로써 우리 인민이 력사상 처음으로 탁월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진정한 혁명군대를 가지고 제국주의침략세력을 쳐물리치며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견결히 수호해나가는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가 시작되였음을 절감하였다.
참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따라 혁명위업의 정당성과 미래에 대한 락관을 지니고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최악의 역경을 사생결단의 의지로 뚫고 헤치며 조국해방을 위한 성전에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다 바친 우리 혁명의 1세대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다시금 깊이 새겨안았다.
참관을 통하여 항일혁명렬사,항일혁명투쟁연고자들의 유자녀들은 선렬들이 지녔던 사상과 신념,충실성의 전통을 억세게 이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일편단심 충성다하며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총진군길에서 불굴의 전위투사가 될 의지를 가다듬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