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봄 전국체육축전 전국무도선수권대회가 24일에 끝났다.
지난 20일부터 태권도전당과 태권도성지관에서 진행된 선수권대회에서 선수들은 육체기술적능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이번 선수권대회에서는 평양시가 종합 1등을,강원도가 2등을,황해남도가 3등을 하였다.
태권도종목에서는 평양시태권도선수단이 우승하였으며 황해남도태권도선수단과 자강도태권도선수단이 각각 2위와 3위를 쟁취하였다.
평양시바둑원 바둑선수단이 바둑종목에서 영예의 1위를,함경북도바둑원 바둑선수단은 2위를,평안북도바둑원 바둑선수단은 3위를 하였으며 조선장기종목에서는 평양시단체가 1등을,강원도단체와 황해북도단체가 각각 2등과 3등을 차지하였다.
우수한 성적을 쟁취하고 높은 기술과 고상한 경기도덕품성을 발휘한 단체,선수들에게 우승컵과 메달,상장 등이 수여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