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을 제일로 위하는 고마운 우리 당，사회주의제도의 혜택속에 무병장수를 노래하는 인민의 기쁨이 온 나라에 끝없이 넘쳐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번째 생일을 맞는 평양시 락랑구역 락랑２동 ６５인민반에서 살고있는 송명실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나라없던 그 세월 빈농가정에서 태여난 할머니는 어려서부터 온갖 천대와 멸시속에 살아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빼앗긴 조국을 찾아주신 후에야 비로소 진정한 인민의 나라，인민정권의 혜택으로 보람찬 삶，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된 할머니는 보답의 일념안고 맡은 일을 성실히 하였으며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는 전선원호사업에도 앞장섰다．
깨끗한 량심과 의리로 당과 조국을 받들어온 그는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일손을 놓지 않고 나라에 보탬을 주기 위해 노력하였다．
할머니는 늘 자손들에게 고마운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지키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라고 당부하고있다．
그는 별로 한일이 없는 늙은이가 은정어린 생일상까지 받아안게 되였다고 감격을 금치 못하였다．
가족，친척들은 오늘의 이 영광，이 행복을 언제나 잊지 않고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맡은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감으로써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는데 적극 이바지할 결의를 다짐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