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1돐을 맞으며 국가우표발행국에서 새 우표(묶음전지 1종,개별우표 4종)들을 창작하여 내놓았다.
묶음전지의 웃부분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1돐경축》,《주체1(1912)-주체112(2023)》이라는 글발이 새겨져있다.
조선화 《주체철완성을 위해 로고를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유화 《농촌선동원의 이야기도 들어주시며》를 형상한 우표들이 있는 묶음전지는 한평생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멀고 험한 공장길,농장길을 쉬임없이 걷고걸으신
어버이수령님의 애국헌신의 려정을 숭엄히 되새겨주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 외국의 국가수반과 정계의
고위인사,당 및 정부대표단과 주체사상연구조직에서 삼가 올린 금은조각 《락타를 탄 군인》,《자기주전자,자기컵》,《자기꽃병》,《유리꽃병》을 형상한 개별우표들은
절세위인에 대한 인류의 다함없는 경모와 신뢰의 정을 잘 보여주고있다.
새로 발행된 우표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받들어
위대한 태양의 력사를 무궁토록 빛내여갈 우리 인민의 충성과 애국의 열의를 더욱 북돋아줄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