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태양절경축행사 여러 나라에서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1돐에 즈음하여 네팔,알제리에서는 업적토론회가,체스꼬에서는 업적토론회와 영화감상회가,단마르크에서는 강연회가,몽골에서는 축전채택모임,도서전시회,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만민의 다함없는 칭송을 받으시는 어버이수령님의 위인상을 담은 영화와 사회주의제도하에서 마음껏 재능을 꽃피워가는 우리 어린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편집물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선군정치연구 네팔문학연단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조선땅에 가장 인민적인 사회주의제도를 일떠세우신 김일성주석은 이 세상 그 어느 나라 국가수반이나 지도자도 견주지 못할 거대한 업적을 쌓으신 가장 위대한분이시다.

조선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김정은원수를 모시여 비록 크지 않은 나라이지만 세상이 다 아는 강대국으로 되였다.

지금 조선인민은 김정은원수의 령도밑에 세인을 놀래우는 발전을 이룩하고있다.

많은 나라가 미국을 두려워하고있지만 조선은 미국을 제압하며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수호해나가고있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이렇게 토로하였다.

진보적인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 김일성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경모심을 안고 뜻깊은 태양절을 맞이하고있다.

김일성동지의 탁월한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인민은 나라를 해방하고 짧은 기간에 사회주의를 건설할수 있었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세계사회주의운동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시였으며 새 사회건설을 위한 여러 나라 인민들의 투쟁에도 사심없는 원조를 보내주시였다.

그이의 위업을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조선인민은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사회주의위업을 반드시 실현할것이다.

단마르크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조선의 현대력사는 김일성주석의 혁명력사와 밀접히 련관되여있다고 하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에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과 인민을 위해 한평생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인류자주위업수행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참다운 국제주의자이시다.

오늘날 조선은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막강한 정치군사적위력을 지닌 강국으로 더더욱 위용떨치고있다.

김일성주석의 혁명위업은 승승장구하는 사회주의조선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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