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태양절을 맞으며 지식인들에게 국가학위학직 수여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맞으며 지식인들에게 국가학위학직이 수여되였다.

과학기술발전전략을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위한 핵심전략으로 내세운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지식인들은 두뇌전,기술전을 힘있게 벌려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연구성과들을 이룩하였으며 후대교육사업에 적극 기여하였다.

국가학위학직수여위원회 결정에 따라 김책공업종합대학 연구사 김원재동지에게 후보원사칭호가 수여되였다.

장철구평양상업대학 학부장 전복남동지,평양콤퓨터기술대학 학부장 리예림동지,의학연구원 소장 오영석동지 등이 교수의 학직을 받았다.

박사의 학위가 김책공업종합대학 학부장 리철남동지,실장 라충열동지,김형직사범대학 교원 고영경동지,평양연극영화대학 지도교원 김은철동지,평양콤퓨터기술대학 강좌장 조성동지,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부교장 차철만동지,인민경제대학 교원 박영남동지,사회과학원 연구사 김동식동지,철도연구원 실장 최수형동지,금속공업성 실장 리제응동지,도시경영성 연구사 리상일동지,화학공업성 부원 윤정성동지,2.16예술교육출판사 기자 류창선동지,락랑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 부원 로명철동지를 비롯한 22명에게 수여되였다.

또한 50명이 부교수의 학직을,596명이 석사의 학위를 받았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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