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1돐을 맞으며 당정책관철에서 특출한 공로를 세운 일군,근로자들에게 국가표창이 수여되였다.
위대한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고 온 나라 인민은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과 애국적헌신성,지칠줄 모르는 탐구와 열정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 적극 이바지하는 자랑찬 위훈과 빛나는 로력적성과들을 이룩하고있다.
국가표창수여식이 12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와 공로자들이 수여식에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을 최룡해동지가 전달하였다.
김일성훈장이 리상호동지,리형남동지,우길만동지에게 수여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칭호와 함께 금메달(마치와 낫) 및 국기훈장 제1급을 김동훈동지,강송란동지,김성원동지,리영준동지가 수여받았다.
김일성상이 류일남동지에게 수여되였다.
당의 크나큰 믿음과 영광을 받아안은 수훈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제7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서 맡은 책임과 본분을 다함으로써 뜻깊은 올해를
위대한 전환의 해,변혁의 해로 빛내이는데 적극 이바지해나갈 결의를 다짐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