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신문과 방송으로 전해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에 접할 때마다 우리 인민 누구나 마음속깊이 되새겨보는 말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언제나 조국수호,인민사수의 최전방에 계신다!
최전방,새길수록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행복을 위하여,후손만대의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조국수호의 전선길,화선길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자욱이 뜨겁게 어려온다.
숨막힐듯한 긴장으로 공기마저도 팽팽하였던 판문점초소며 적들의 총구가 도사리고있는 오성산 까칠봉의 전호가,자그마한 27hp목선에 오르시여 사나운 파도를 헤치시며 찾으시였던 섬방어대들…
초소에 찾아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격정속에 우러르며 이런 위험한 곳에 오시면 안된다고 그토록 간절히 아뢰이던 인민군지휘성원들,차디찬 바다물에 뛰여들어 눈물속에 따라서며
그이의 안녕만을 축원한 인민군병사들이였다.
허나 조국수호,인민사수의 숭고한 사명감을 가슴깊이 간직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멀고 위험한 전선길,화선길에 계시였다.
그 길에서 무적의 자위적전쟁억제력이 다져졌고 하늘과 땅,바다에서 원쑤들의 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는 장엄한 불뢰성이 련이어 터져올랐다.
나라의 방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원쑤들의 그 어떤 핵전쟁위협과 도전들에도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군사활동들을 정력적으로 령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르며 인민은 다시금 눈물겹게 새겨안았다.
우리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천만고생과 바꾼것임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화선길,애국헌신의 길은 인민사수의 길과 잇닿아있다.
지난해 최대비상방역전의 치렬한 90여일간이 눈물겹게 되새겨진다.
2년이 넘게 유지해온 방역장벽에 파공이 생기는 돌발적인 사태가 조성된 상황에서 온 나라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인민사수,인민보위의 최전방에 용약 나서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지금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수도의 약국들을 찾아 헌신의 자욱을 새기신 그날을 잊을수 없다.
약국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뵈옵는 순간 너무도 뜻밖의 충격에 몸둘바를 몰라한 약국판매원들이였다.
금시라도 가슴이 타들고 심장이 졸아드는것만 같은 초조함과 긴장감에 어찌할바를 몰라하는 그들에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약품공급사업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물어보시였다.
그이께서 다가가실수록 판매원들은 한걸음,두걸음 물러서며 저희들도 병을 앓고났습니다,그런데 이런 곳에 오시면 어떻게 합니까 하고 마음속으로 곱씹었다.
진정 그날에 펼쳐진 화폭은 우리 인민의 생명안전이 어떻게 굳건히 담보되고 시련과 고난속에서도 어떻게 인민의 행복이 꽃펴나는가를 천만의 심장마다에 새겨준 잊지 못할 화폭이였다.
오늘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수호,인민사수의 최전방에 계신다.
우리 공화국을 상대로 광란적으로 감행되는 적들의 도발적인 대규모전쟁연습소동으로 조국땅에 전쟁의 불구름이 떠돌던 지난 3월 조국수호,인민사수의 최전방에 새기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자욱은 얼마나 인민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었던가.
언제나 조국수호,인민사수의 최전방에 계시며 조국번영의 활로를 열어주시고 인민의 만복을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내 조국의 백승의 력사와 더불어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
본사기자 김 명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