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불멸의 업적 만대에 길이 빛나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를 주체혁명위업을 계승해나갈 령도자로 내세운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더없는 행운이고 자랑이며 영광입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나날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혁명의 령도자로,자애로운 인민의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백전백승의 력사만을 아로새겨온 영광의 로정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력,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헌신으로 조국번영의 새시대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의 크나큰 행운이고 자랑이며 영광이다.

 

우리 당을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이 숭고한 부름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받아안은 조선로동당의 가장 성스러운 명함이다.

돌이켜보면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앞길에는 얼마나 많은 도전과 시련들이 가로놓였던가.

우리 당과 인민이 운명적인 전환점에 서있던 중대한 시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은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사상으로 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투쟁하는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이라는데 대하여 엄숙히 선언하시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당,

이 부름에 세월이 흐르고 세대는 바뀌여도 오직 위대한 수령님들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을 100% 고수하고 100% 계승하여 우리 당을 영원한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고결한 충정과 철석같은 의지가  뜨겁게 맥박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아래 우리 당은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진리성과 순결성을 철저히 고수하고 당건설과 당활동을 철두철미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념원대로 진행해올수 있었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우리 당의 억척불변의 지도사상으로 높이 드시고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다지시여 혁명적당건설의 최전성기를 펼치신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룩하신 가장 빛나는 혁명업적이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으시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우리 당이 맞다드는 모든 장애를 거대한 승리로 전환시키기 위한 굴함없는 공격투쟁을 조직전개하였으며 이 과정에 쟁취한 승리는 새로운 발전의 시대,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은것으로 특징지을수 있다고 긍지높이 선언하시던 그날의 화폭이 우리의 가슴에 숭엄히 어려온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

불러볼수록 조국과 인민을 위해 바쳐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애국헌신이 뜨겁게 되새겨진다.

자신께서는 늘 수령님과 장군님의 념원대로 우리 나라를 하루빨리 세상에서 제일 으뜸가는 강국으로 만들 생각을 하고있다고 하시며 우리 나라를 세계의 상상봉에 올려세우시려 현지지도강행군길을 끝없이 이어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천만의 심장속에 자존과 번영의 철리를 신념으로 새겨주시고 온 나라를 성스러운 애국투쟁,창조투쟁으로 끓어번지게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령도아래 이 땅우에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불패의 군력을 다지시는 길에서

 

주체조선을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시여 우리 인민의 세기적숙망을 빛나게 풀어주신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룩하신 업적중의 업적이다.

외세의 그 어떤 강권과 지배도 허용하지 않고 자주권을 목숨처럼 지켜가는데 참된 존엄과 번영이 있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그 어떤 세력들의 위협과 침략으로부터 나라의 정치적자주권을 고수하고 강국인민의 존엄을 떨쳐주시려 전선길, 화선길을 끊임없이 이어오시였다.

우리 조국의 군력을 억척으로 다져주시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겨가신 불면불휴의 헌신의 자욱은 그 얼마였던가.

무적의 철의 병기,주체무기들을 다련발적으로 개발창조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애국위업을 받들어 우리 나라를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높이 올려세우신 절세의 애국자,강철의 령장이시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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