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2(2013)년 10월 어느날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이다.
혁명사적교양실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공장합숙식당에 들리시여 몸소 국맛을 보아주시는 뜻깊은 영상사진문헌앞에서 걸음을 멈추시였다.
오래도록 영상사진문헌을 우러르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강사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언제인가 공장을 찾으시였을 때 보고 또 보시며 참 뜻이 깊은
사진이라고,수령님께서는 합숙생들의 국맛까지 보아주시였는데 자신께서는 앞으로 로동자들의 합숙에 꼭 찾아와 김치맛과 밥반찬맛을 보아주겠다고 사랑의 약속을 남기시였다고 해설해드리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자신께서
장군님의 뜻대로 공장합숙을 잘 꾸려주고 음식맛도 보아주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귀중한 시간을 아낌없이 바쳐가시며 합숙부지도 몸소 정해주시고 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일일이 풀어주시였다.
이렇게 되여 풍치아름다운 대동강기슭에는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녀성로동자들을 위한 행복의 보금자리가 훌륭히 일떠서게 되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