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인민위원회 국장 김성숙은 사업에서 언제나 만족을 모르며 실천력이 강하기로 소문이 났다.
20년전 이곳 위원회에서 일하기 시작한 바로 그때부터였다.
자신이 수도시민들의 생활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호주라는 자각과 결심은 왕성한 일욕심,성과에로 이어졌다.
인민들이 좋아하는 여러가지 소비품을 더 많이!
이것을 김성숙은 언제나 좌우명으로 새겨안고있다.
지난해 인민생활과 관련한 필수소비품생산을 늘이는 문제가 상정되였을 때였다.
김성숙은 시안의 인민소비품생산단위들과 가내작업반,리용생산반들의 실태를 전반적으로 료해하고 새로운 생산기지를 꾸리는 사업을 전개하였다.
여기에서 그가 중시한것은 제품의 질을 제고하는것이였다.
소비품생산단위들에 내려가면 김성숙이 늘 입버릇처럼 강조하는 말이 있다.
《동무들이 생산하는 하나하나의 소비품들은 다름아닌 인민들을 위한것입니다.소비품의 질제고이자 인민생활향상이라는것을 한시도 잊지 맙시다.》
해당 단위들에서 만든 학용품과 가방이 인민들속에서 호평을 받는다는것을 알았을 때에 김성숙은 만족감에 앞서 보다 높은 목표를 제기하고 또다시 새로운 일감을 탐구하였다.
최근에 사회적으로 재자원화사업이 활발해지는데 맞게 김성숙은 그에 맞는 효과적인 방법론을 탐구도입하여 좋은 결실을 가져왔다.
언제나 인민생활향상을 책임진 호주라는 자각을 안고 인민을 위해 걷는 길에서 그는 영예와 행복을 찾고있다.
모란봉구역인민위원회 부장 리선옥은 26년간을 위원회 일군으로 사업해오고있다.
그 기간 구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한 그를 사람들은 무척 존경하고 따르고있다.
7년전 구역이 시적으로 제일 먼저 지방예산제모범구역칭호를 수여받은데는 리선옥의 높은 책임성,열정적인 일본새가 비껴있다.
그는 맡은 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소유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실력의 탑을 한계단 한계단 쌓았다.
언제 보나 책속에 묻혀있는 그를 두고 사람들은 열정적인 독학가라고 사랑과 존경을 담아 말하였다.
그렇게 다져진 실력은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려는 그의 진정이 낳은 산물이였다.
그의 실력은 인민생활향상과 관련한 여러 분야의 사업을 막힘없이 해제끼는데서도 표현되고있다.
최근에 리선옥은 구역적으로 진행되는 인민생활향상과 관련한 사업에서 절실한 문제들을 자신이 솔선 맡아안고 그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있다.
《나에게도 어머니,주부,안해와 같이 녀성들이 지닐수 있는 따뜻한 부름이 있고 이 부름속에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인민정권기관에서 일하는 일군,호주라는 부름을 더욱 사랑합니다.
당과 국가가 안겨준 이 영예로운 부름을 끝없이 빛내이는것이 바로 나의 지향이고 행복의 높이입니다.》
리선옥은 자기의 진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