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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국제부녀절을 맞으며 축하장들이 나왔다

3.8국제부녀절을 맞으며 평양미술대학과 중앙미술창작사,문학예술출판사에서 특색있는 축하장들을 만들어 내놓았다.

축하장들마다에는 나라의 부강발전과 후대들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사회와 가정의 단합과 화목을 위하여 성심을 다해가는 우리 녀성들을 세상이 보란듯이 내세우려는 어머니당의 웅심깊은 사랑의 세계가 뜨겁게 비껴있다.

화려한 꽃송이,꽃다발들을 배경으로 《3.8국제부녀절을 축하합니다》 등의 글발들이 다양한 서체로 새겨져있는 축하장들에는 나라의 꽃,가정의 꽃,생활의 꽃으로 활짝 피여나 사회주의화원에 아름다움과 향기를 더해주는 우리 녀성들에게 보내는 온 나라의 따뜻한 축하의 인사가 깃들어있다.

시련과 난관을 웃음으로 이겨내며 인생의 다정한 길동무,진정한 혁명동지가 되여 언제나 힘을 주고 위훈창조에로 떠밀어주는 우리 녀성들에 대한 사랑과 존경의 마음이 가요 《사랑하시라》의 악보가 새겨진 축하장에 그대로 담겨져있다.

한점의 그늘도 없이 춤추며 좋아라 뛰노는 아이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통하여 자식들을 주체조선의 억센 기둥감,혁명의 계승자들로 훌륭히 키워가는 이 나라 어머니들에게 드리는 천만아들딸들의 감사의 정을 보여주는 축하장들도 있다.

로력혁신자의 영예를 안고 축하의 꽃목걸이와 꽃다발을 받아안은 녀성근로자들의 모습을 형상한 축하장은 성실한 땀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쳐가며 국가부흥의 새시대에 충성과 애국의 활력을 더해주는 우리 녀성들의 아름답고 고결한 정신세계를 잘 보여주고있다.

새로 나온 축하장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제7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력동의 시기에 3.8국제부녀절을 맞는 온 나라 녀성들과 인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게 될것이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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