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수호자의 날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 성원들이 23일 해방탑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해방탑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화환진정에는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특명전권대사,왈레리 이싸옌꼬 무관을 비롯한 로씨야대사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로씨야대사관의 명의로 된 화환이 해방탑에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쏘련군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한 다음 탑을 돌아보았다.
이날 로씨야대사관 성원들은 사동구역에 있는 쏘련군렬사들의 묘에 화환과 꽃다발,꽃송이들을 진정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