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민들이 무병무탈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도록 끊임없이 베풀어주는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에 의해 장수자들이 계속 늘어나 사회주의대가정에 기쁨을 더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번째생일을 맞이한 원산시 송흥동 11인민반에서 살고있는 김덕순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송도원의 산기슭에 아담하게 들어앉은 할머니의 집은 장수자가정의 경사를 축하하기 위하여 모여온 가족,친척들과 이웃들로 명절처럼 흥성이였다.
원산시당위원회 일군들이 장수자로인의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상태와 생활형편도 알아보면서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사랑의 생일상을 받아안은 할머니는 평범한 로인의 생일까지 헤아려주시는
자애로운 원수님의 은덕에 격정을 금치 못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자손들을 잘 키워 조국보위초소와 사회주의건설의 중요부문에 내세운 할머니는 인민을 제일로 위하는 고마운 우리 국가,우리 제도를 위해 맡은 일을 더 잘하라고 자식들에게 늘 당부하고있다.
할머니의 가족,친척들은 오늘의 이 영광,이 행복을 대대손손 길이 전하며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보람찬 투쟁에 충성과 애국의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갈 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