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2월의 봄명절과 더불어 만발한 행복동이들의 웃음꽃

내 조국의 희망이고 꿈이며 진주보석같은 우리 어린이들이 한모습으로 웃을 때 조국의 모습이 더 밝아진다는 우리 당의 숭고한 사랑의 세계를 전하며 2월의 봄명절에 온 나라 행복동이들의 기쁨이 더욱 꽃펴나고있다.

은혜로운 태양의 빛발로 후대중시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을 맞으며 전국의 혁명학원,초등학원,중등학원,육아원,애육원 원아들과 소학교학생들,탁아유치원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선물을 보내주시였다.

수도 평양으로부터 백두산아래 첫동네,조국의 한끝인 외진 섬마을에 이르기까지 어린이들이 있는 조국땅 방방곡곡에 학용품과 식료품들을 가슴가득 받아안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차넘치고있다.

후대들에게 많은 사랑을 기울이면 기울일수록 래일의 조국은 더 부강해지고 더 문명해지고 더 아름다와질것이라고 하시며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전설을 수놓아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사랑까지 합쳐 끝없이 이어지는 다심한 은정속에 2월의 봄명절은 아이들의 밝고밝은 웃음으로 화창하였다.

그 이름도 정다운 《해바라기》,《민들레》상표를 단 갖가지 학용품과 맛있는 식료품을 받아안고 기뻐하는 유치원어린이들과 원아들,섬마을,섬초소,최전연지역 학생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보며 교양원,교직원들과 부모들은 위대한 어버이의 손길로 미래를 위한 행복의 락원을 더욱 풍만하게 가꾸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뜨겁게 새겨안았다.

세기를 이어 이 땅에 차넘치는 사랑의 해빛속에 우리 어린이들의 가슴에 움터나는 리상은 더욱 아름답게 자랄것이며 희망찬 미래에로 내짚는 조국의 발걸음소리는 더 우렁차게 울려퍼질것이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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