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８１년전인 주체３１（１９４２）년 ２월 １６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백두산밀영고향집에서 탄생하시였다．
민족의 대통운이 튼 력사의 이날을 만대에 길이 전하기 위해 항일혁명투사들과 애국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을 백두광명성으로 칭송하며 이르는 곳마다에서 자기들의 격정을 담은 영원불멸할 글발들을 나무들에 새기였다.
《２천만동포들이여 백두광명성 솟았나니 자자손손 백두광명성 받들고 조국광복 이루자》, 《백두산에
김일성장군의 계승인 백두광명성 탄생》…
온 나라 방방곡곡에 새겨진 구호문헌들은 백두의 기상을 안으시고 탄생하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항일혁명투사들과 인민들의 다함없는 흠모심, 민족의 휘황찬란한 앞날에 대한 끝없는 환희의 분출이였다.
백두광명성탄생을 알린 구호문헌들은 오늘도 ８０여년전 력사의 ２월에 끓어넘치던 감격과 환희를 생생히 전하고있다．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