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건군절에 받아안은 특전과 영광

주체108(2019)년 2월 8일에 있은 일이다.

이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창건 71돐에 즈음하여 인민무력성(당시)을 축하방문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인민무력성에 도착하시자 인민군장병들은 무한한 감격과 환희에 넘쳐 열광의 환호를 올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군지휘성원들과 함께 인민무력성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앞에서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어 인민무력성 회의실에서 인민군지휘성원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참가자들은 뜻깊은 건군절을 맞으며 인민무력성을 축하방문하시여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앞에 또 얼마나 가슴벅찬 일들이 기다리고있는가를 알지 못하였다.

이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전체 대련합부대,련합부대장들과 함께 공훈국가합창단의 경축공연도 관람하시였으며 성대한 연회에도 참석하시여 건군절을 맞는 전체 인민군장병들을 다시한번 열렬히 축하하시였다. 

그야말로 명절날의 온 하루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사랑하는 전사들과 함께 계시며 그들에게 끝없는 사랑과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시였다.

인민들은 이날의 뜻깊은 이야기들을 놓고 천출명장의 슬하에서 강군의 위용을 떨치고있는 우리 인민군장병들만이 받아안을수 있는 특전이며 영광이라고 말하였다.

본사기자 엄 영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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