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천출위인의 헌신이 안아온 기적적사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공적발사를 위하여 커다란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5(2016)년 1월 중순 한겨울의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서해위성발사장을  찾으시여 온 하루  위성발사준비사업을 지도해주시고 운반로케트에 새길 《광명성》이라는 필체도 내려보내주시였다.그리고 현장에서 긴장하게 일하고있는 우주과학자, 기술자들에게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1월말 또다시 위성발사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과 조국의 기대를 명심하고 당적, 과학적량심을 가지고 온 나라 인민들에게 승리와 락관을 안겨주어야 한다고 고무격려해주시였으며 얼마후 다시 나오시여 맵짠 강추위속에서 운반로케트의 수직화사업도 직접 지도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성발사준비가 끝났다는 보고를 받으신 그날에도 또다시 위성발사장을 찾으시여 이번 위성발사에 우리 혁명과 당의 력사가 응축되여있고 우리 인민의 존엄이 실려있다고, 우리 인민들에게 환희의 시각, 영광의 시각을 마련해주기 위해 과학자의 당적량심을 가지고 책임성을 더욱 높여 운반로케트의 모든 장치들의 믿음성을 확고히 담보하자고 절절히 호소하시였다.

드디여 주체105(2016)년 2월 7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가 대지를 박차고 날아오르는 장쾌한 광경이 펼쳐졌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성발사의 완전성공이 우리 당력사에 영원히 남을수 있게 발사대를 배경으로 위성발사에 참가한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일군들과 함께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그러시면서 자신께서는 인민복이 있다고 하시며 그 모든 영광을 사랑하는 전사들에게 통채로 안겨주시였다.

위성발사를 성과적으로 끝내고 평양에 도착하신 그 시각에는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이 삼가 올리는 축하의 꽃다발도 위성발사성공에 기여한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안겨주도록 하시고 만수대언덕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을 우러러 위성발사성공의 자랑찬 보고를 드리시는 영광의 그 시각에도 위성발사에서 공로있는 일군들을 자신의 곁에 세워주시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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