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깊이 관심하신 인재육성사업

오늘의 시대는 인재들에 의하여 국력과 경제문화의 발전이 좌우되는 인재중시의 시대이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찾으시는 단위마다에서 인재양성사업은 나라의 전도와 관련되여있는것만큼 국가적으로 인재양성사업을 중요한 정책적인 문제로 틀어쥐고 강하게 밀고나가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인재육성사업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도록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과 인재에 대한 옳바른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혁명을 하여야 나라가 흥하고 강국의 뿌리가 든든해집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5(2016)년 6월 어느날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을 찾으시였다.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며 생산에서 련일 혁신적앙양을 일으키고있는 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도서실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도서실운영에 콤퓨터검색체계를 받아들이고 전자칠판도 설치하여 과학기술보급도 할수 있게 잘 꾸렸다고 하시면서 공장에서 기술인재육성사업에 힘을 넣고있는것이 마음에 든다고,종업원들속에 학습기풍도 잘 서있다고 치하해주시였다.

한 일군으로부터 원격교육대학(당시)을 졸업한 종업원들이 자동조사기의 조종프로그람을 개발하는 사업에 참가하였다는 보고를 들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 공장에서는 벌써 원격교육대학의 우월성이 나타나고있다고,김정숙평양제사공장은 원격교육대학의 덕을 보고있는 공장이라고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공장로동계급이 창조의 능수들로 자라난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환한 미소를 지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를수록 일군들의 가슴은 후더워올랐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라는 독창적인 인재육성전략을 제시하시여 과학자,기술자들을 비롯한 사회의 몇몇 사람만이 아닌 온 나라 전체 인민을 과학기술인재로,나라의 륭성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창조대전에서 한몫 단단히 하는 믿음직한 담당자로 키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찾으시는 단위마다 인재육성의 중요성에 대하여 일깨워주시고 인재들이 나라에 바다를 이루게 할데 대하여 강조하시며 인재육성사업을 위해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의 로동계급도 창조의 능수들로 자라날수 있은것이다.

뜨거움에 젖어있는 일군들에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것이 바로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할데 대한 당의 방침의 정당성을 보여주는 참모습이라고,앞으로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요구에 맞게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가 광범히 운영되면 10년후에는 경제전반에서 큰 덕을 볼수 있다고 신심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뜻깊은 말씀에서 인재육성을 위한 사업은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는것을 더욱 가슴깊이 새긴 공장일군들은 우리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인재강국화방침을 실천으로 받들어갈 결의를 굳게 다지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과학기술중시,인재중시의 기치높이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내 조국의 벅찬 현실은 우리의 가슴마다에 뜨겁게 새겨주고있다.

인재가 바다를 이루게 될 그날을,과학의 힘으로 더욱 강성번영해갈 우리 조국의 래일을.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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