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안목을 가지고 부단히 새것을 창조해야 한다,이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찾으시는 단위마다에서 중요하게 강조하시는 문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은 어느 부문에서나 경직을 풀고 새 세기에 맞게 대담하게 혁신하고 새것을 창조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주체108(2019)년 10월 어느날 중평남새온실농장(당시)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농장종업원들의 주택지구도 돌아보시였다.
1년전까지만 해도 먼지만 흩날리던 곳에 온 세상에 자랑할만한 사회주의농촌문화주택건설의 본보기가 펼쳐진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농장마을을 도시부럽지 않게 훌륭하게 건설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앞으로 산간지대의 군들은 삼지연군(당시)과 같은 기준에서 건설하며 농촌마을은 경성군 중평남새온실농장마을수준으로 건설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뜻깊은 가르치심을 받아안을수록 일군들은
그이께서 우리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새것을 창조하고 받아들이는데서 개척자가 되고 선구자가 되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신 령도의 나날이 되새겨져 눈굽을 뜨겁게 적시였다.
몇해전 사동구역 장천남새농장을 찾으신 그날에는 온실남새생산에서도 본보기를 창조하고 그것을 일반화해야 성과를 확대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농장을 온실남새생산의 전형단위로,온 나라의 본보기농장으로 꾸리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고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려 마음쓰시며 신의주화장품공장을 우리 나라 화장품공장의 전형단위,표준으로 훌륭히 전변시켜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그 나날에 우리 인민은 대담하게 혁신하며 새로운 전형,새로운 본보기를 창조해나갈 때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킬수 있다는것을 깊이 새겨안았다.
잊을수 없는 나날을 격정속에 돌이켜보는 일군들에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발전하는 시대는 리상과 목표를 현실적이면서도 높이 정하고 완강한 실천력을 지니고 더 높이,더 빨리 비약하며 전진할것을 요구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사회주의농촌문화건설에서도 부단히 새로운 전형,본보기를 창조하고 그것을 불씨로 하여 따라앞서기,따라배우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련대적혁신이 일어나게 할데 대하여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이렇듯 숭고한 뜻에 받들려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그처럼 짧은 기간에 나라가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방대한 면적에 거창한 온실바다를 펼쳐놓을수 있었으며 현대적인 살림집건설,문화후생시설건설,양묘장건설을 성과적으로 다그칠수 있었다.
새로운 전형,본보기를 창조하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가르치심은 일군들의 심장마다에 지난날의것을 그대로 답습할것이 아니라 모든것을 새롭게 창조하여 시대의 본보기로 내세울 때 사회주의강국건설은 줄기차게 전진한다는것을 더욱 깊이 새겨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의도하고 바라시는대로 끊임없이 새것을 창조하고 새로운 형식,새로운 방법으로 모든 사업을 혁신해나갈 때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는 세기적인
변혁,위대한 전환이 이룩되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김 명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