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엄높은 공화국의 영광스러운 발전행로에 위대한 전환의 해,변혁의 해로 아로새겨질 뜻깊은 새해의 진군길에서 주체112(2023)년 설명절을 맞이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인민군장병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다.
탁월한 사상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반만년민족사에 가장 영광스러운 로동당시대를 펼치시여 인민의 존엄과 영예를 누리에 빛내여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의 대하가 만수대언덕으로 물결쳤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당,정권,무력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조선인민군,사회안전군 부대,평양시내 각급 기관,기업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군중들은 우리 조국을 자주로 존엄높고 자립으로 번영하며 자위로 굳건한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시켜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국방성,사회안전성,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에 기관,기업소,조선인민군,사회안전군 부대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인민군장병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우리 인민을 새로운 승리와 번영의 지평으로 확신성있게 인도하는
위대한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하기 위한 올해의 진군을 힘차게 다그침으로써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를 안아올 불같은 결의를 다지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