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훈 내각총리 평안북도의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가 평안북도의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김덕훈동지는 녕변군,박천군,태천군,운전군,곽산군,정주시의 유기질복합비료공장과 여러 협동농장,영농물자교류소 등을 돌아보았다.

유기질복합비료공장들에서 김덕훈동지는 올해 알곡생산목표수행에서 질좋은 유기질복합비료를 대대적으로 생산리용하기 위한 사업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면서 원료확보를 선행시키고 기술적지표가 원만히 보장된 비료들을 농장들에 시급히 보내줄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덕훈동지는 분조관리제안에서 포전담당책임제의 우월성이 실지 은을 낼수 있게 농장초급일군들의 역할을 높이며 지난해의 농사경험과 교훈에 기초하여 모판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일군들이 과학농사에 다수확의 근본비결이 있다는 관점을 가지고 저수확지농사에 선진영농방법을 적극 받아들이는것과 함께 하천정리와 강바닥파기를 질적으로 하여 안전한 알곡생산을 담보하기 위한 물질기술적토대를 갖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도안의 농업지도일군들이 당정책을 결사집행하겠다는 투철한 사상관점을 가지고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농사작전과 지휘를 책임적으로 하며 영농물자들을 제때에 보장하기 위한 실무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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