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젖소목장 개건현대화대상 준공식 진행

당의 육아정책이 온 나라 각지에서 자랑찬 현실로 꽃펴나고있는 속에 남포시의 대안젖소목장이 개건현대화되였다.

목장에는 젖소호동,보리싹재배장,생산호동,문화후생시설 등 젖소사양관리와 젖제품생산에 필요한 모든 생산공정들이 그쯘하게 갖추어져있으며 목장구내와 주변은 수종이 좋은 나무들로 수림화,원림화,과수원화가 실현되였다.

대안젖소목장이 현대적으로 개건됨으로써 시안의 탁아소,유치원어린이들과 소학교학생들에게 질좋은 젖제품을 더 많이 생산공급할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가 튼튼히 다져지게 되였다.

대안젖소목장 개건현대화대상 준공식이 6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남포시당위원회 비서 조영수동지,관계부문 일군들,대안구역의 근로자들,젖소목장 종업원들 등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남포시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조경국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정상적으로 공급할데 대한 문제를 정책화,법화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나라의 곳곳에 젖소목장,염소목장들을 건설하고 이미 있던 젖소목장들을 개건현대화하며 질좋은 젖가공제품들을 많이 생산할데 대한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당의 육아정책을 무조건적인 실천으로 받들어갈 일념안고 떨쳐나선 건설자들이 목장개건현대화공사를 짧은 기간에 끝내는 혁신을 창조하였다고 말하였다.

연설자는 젖소목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젖제품생산을 정상화하고 생산능력을 계통적으로 장성시켜 어머니당의 사랑이 실지 우리 인민들과 어린이들에게 가닿도록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젖소목장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

저작권 2023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주조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