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굴지의 대동력기지인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를 찾은 김덕훈동지는 5개년계획수행의 관건적해인 올해를 승리적으로 결속할 일념으로 전력증산투쟁에서 혁신적성과를 이룩하고있는 이곳 로동계급을 고무격려해주었다.
일군들이 인민경제계획수행이자 당과 인민에 대한 충실성이고 헌신적복무임을 명심하고 생산조직과 지휘를 더욱 치밀하게 하며 과학기술을 확고히 앞세워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에 제시된 전력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김덕훈동지는 승리자동차종합기업소의 실태를 현지에서 료해하면서 제품의 질제고를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최신과학기술성과를 적극 받아들여 성능높은 자동차들을 더 많이 생산하는것과 함께 개건현대화를 힘있게 다그쳐 나라의 자동차공업발전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져야 한다고 말하였다.
순천지구와 덕천지구의 여러 탄광에서 김덕훈동지는 전력공업부문을 비롯하여 인민경제 어느 부문에서나 절실히 요구하는 석탄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해 생산량을 더욱 늘이며 련관단위들에서 석탄생산을 함께 책임졌다는 자각을 안고 탄광들을 적극 도와줄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당정책관철의 기수들인 일군들이 올해 당과 국가의 정책과제수행을 위한 투쟁에서 무조건적인 집행정신을 발휘할데 대한 문제,품질감독사업을 책임적으로 하며 원료,자재보장을 선행시킬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대책되였다.
이에 앞서 김덕훈동지는 평양시 송금축산농장을 돌아보면서 우량한 집짐승품종들을 받아들이고 먹이보장대책을 따라세우며 사양관리를 과학적으로 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한편 김덕훈동지는 중앙식물원 수목원의 개건정형을 료해하고 해당한 대책을 강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