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가 동해지구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김덕훈동지는 함경남도와 강원도의 수산사업소들과 협동농장들,지방공업공장건설장 등을 돌아보면서 당대회와 당전원회의들에서 제시된 올해의 정책적과업수행을 위해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투쟁기풍을 발휘하고있는 근로자들을 고무해주었다.
신포,홍원,서호,송도원,통천수산사업소의 실태를 료해하고 협의회들을 가진 김덕훈동지는 고기배와 어구준비를 빈틈없이 갖추고 어로활동을 활발히 벌려 선박당 어획고를 늘이며 어로공들에 대한 후방공급을 개선하기 위한 문제들을 토의대책하였다.
신포시와 홍원,함주,정평,금야,고원군의 여러 협동농장에서 김덕훈동지는 지대적특성에 맞는 과학적인 영농방법을 적극 받아들이며 앞선 단위들의 경험을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내밀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세포지구 축산기지의 운영정형을 료해한 김덕훈동지는 축산업발전의 4대고리를 확고히 틀어쥐고 축산물생산을 늘이는것과 함께 젖가공기술을 발전시켜 영양가높은 젖제품을 정상적으로 생산보장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한편 김덕훈동지는 현지료해과정에 탁아소,유치원들에 대한 우유공급정형을 알아보고 개선방도를 토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