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가 평양시 살림집건설장들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김덕훈동지는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돌아보면서 당중앙의 웅대한 수도건설구상을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갈 드높은 열의안고 새로운 평양속도,새로운 건설신화를 창조해가는 건설자들을 격려하였다.
김덕훈동지는 건설이 립체적으로,전격적으로 전개되는데 맞게 작전과 지휘를 과학적인 타산밑에 보다 주도세밀하게 하며 지속되는 폭염에 대처하여 건설자들의 작업조건,생활조건보장에 깊은 관심을 돌릴데 대해 말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공사과정에 나타난 성과와 편향들이 총화되고 시공단위들이 따라앞서기,따라배우기,경험교환운동을 방법론있게 벌려 새 기준,새 기록을 창조할데 대하여 강조되였으며 련관부문들에서 건설자재와 설비 특히 마감건재를 책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대책들이 강구되였다.
김덕훈동지는 대평지구 살림집건설정형을 현지료해하면서 일군들이 수도의 살림집문제해결을 최중대과업으로 내세우고있는 당의 의도를 명심하고 더욱 분발할데 대하여 언급하였으며 건설을 적극 추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조직사업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