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가 평안남도안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김덕훈동지는 전력,석탄,기계,철도운수,건재,농업 등 여러 부문의 단위들을 돌아보면서 당대회와 당전원회의 결정들을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가고있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로력투쟁을 고무해주었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와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사업을 료해하고 생산토대의 정비보강과 현행생산을 현대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하여 진행하기 위한 실무적대책들을 강구하였으며 인포청년탄광의 저탄능력확장문제를 토의하였다.
김덕훈동지는 승리자동차종합기업소에서 공정별에 따르는 기술적조건을 완벽하게 갖추어 륜전기계의 질을 높일데 대하여 언급하였으며 북창철도분국에서 자체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져 화력탄수송을 결정적으로 개선하며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증산과 능력확장을 동시에 추진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모든 일군들이 자기들의 책임성과 역할에 당결정집행과 자기 부문,자기 단위의 전진발전이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경제작전과 지휘,경영관리를 현실적요구에 맞게 혁신하는것과 함께 련관부문,단위들사이의 협동을 긴밀히 하고 종업원들의 후방공급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릴데 대한 문제들이 지적되였다.
김덕훈동지는 북창군과 덕천시의 여러 협동농장의 당면한 영농실태와 큰물과 비바람에 의한 피해막이정형을 료해대책하였으며 순천제약공장에서 필수약품을 원만히 생산보장하기 위한 방도를 협의하였다.
한편 김덕훈동지는 보산제철소를 찾아 주체철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일데 대하여 강조하였으며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현재 건설실적과 성,중앙기관들의 자재,설비보장정형을 총화하고 다음단계공사추진을 위한 대책들을 강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