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온 나라의 축복속에 송화거리에서 새집들이 시작

화창한 4월의 봄빛이 넘치는 수도 평양에 로동당시대의 사회주의문명거리로 훌륭히 일떠선 송화거리가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한 인민의 환희와 격정으로 끝없이 설레이고있다.

위대한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와 헌신의 로고가 력력히 어려있고 우리 당의 숙원이 빛나는 현실로 펼쳐진 인민의 리상거리.

착공의 발파소리가 높이 울리던 그날로부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한시도 잊으신적 없이 그려보시던 행복넘친 인민의 모습,희한한 보금자리에 새 살림을 펴는 수도시민들의 모습이 사회주의의 아름다운 영상으로 송화거리에 새겨졌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맞으며 성대히 진행된 송화거리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새 거리,새 집의 주인이 된 근로자들을 따뜻이 축복해주시였으며 하루빨리 새집들이를 하도록 크나큰 사랑을 베풀어주시였다.

건설장의 총계획도앞에서 그려보던 새 집,나날이 키를 돋구며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는 건축물들을 바라보면서 완공의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던 근로자들이였다.

4월 14일 송화거리는 새 집을 받아안은 꿈같은 행복에 울고웃는 주인공들,곳곳에 펼쳐진 춤판으로 흥성이였다.

군민건설자들이 그들에게 꽃다발을 안겨주고 이사짐도 함께 나르면서 기쁨을 나누었다.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지휘부 일군들과 송화거리건설에 참가하였던 인민군부대 지휘관들이 주민들의 가정을 찾아 축하해주었다.

새 거리의 그 어디에서나 흥에 겨운 인민들의 모습이 안겨왔으며 어머니당에 대한 고마움의 목소리가 끝없이 울리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다녀가신 송신 8호동 5현관 4층 4호에 입사한 문수물놀이장 로동자 리정남은 솟구치는 격정에 눈굽을 적시며 자기의 진정을 터놓았다.

나같은 평범한 로동자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다녀가신 집을 받아안을줄은 상상도 못하였다.

우리 원수님의 사랑의 자욱이 뜨겁게 어려있는 집에 들어서고보니 하루를 열흘,백날맞잡이로 일하여 하늘같은 그 은혜에 보답할 생각뿐이다.

오늘의 이 행복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온 가족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큰절을 올리고싶다.

사동구역 송화2동 46인민반에서 살고있던 평양기초식품공장 로동자들인 정희성,김은향의 가정에서도 행복의 웃음소리가 그칠줄 몰랐다.

시간을 다투며 초고층,고층건물들이 솟구쳐오르는 건설장을 매일과 같이 찾군 하던 이들이 새 살림집의 열쇠를 소중히 받아안고 보금자리로 들어섰다.

이 집이 정말 우리가 살게 될 집이 맞는가고 묻는 8살 난 딸애에게 그렇다고 말해주는 이들부부의 눈가에는 뜨거운것이 맺혀있었다.

너무 좋아 온 방안이 좁다하게 뛰노는 자식의 모습을 기쁨속에 바라보며 로동자부부와 친척,친우들은 날로 커만 가는 당의 은덕에 보답할 일념에 넘쳐있었다.

만경대구역에서 살고있던 영예군인 리광남은 키워준 조국을 위해 응당 해야 할 일을 했건만 기회가 있을 때마다 온갖 배려를 거듭 베풀어주고 오늘은 또 이렇게 생활에서 자그마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살림집의 층수까지 헤아려준 다심한 그 정에 감격을 금치 못하였다.

그는 총대와 함께 청춘시절을 빛내이던 복무의 그 나날처럼 앞으로도 영원히 우리 당을 받들고 사회주의 우리 집을 빛내이는 길에 적은 힘이라도 기꺼이 바쳐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송신 7호동에 입사한 평양도시경영기술대학 교원 박성옥은 창밖으로 보이는 원형고가다리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며 경탄을 표시하였다.

일반적인 건축물로서의 고가다리가 인민들의 편의를 우선적으로 보장하는 원칙에서,조화롭게 배치된 여러가지 봉사망들과 어울려 정말 실용적으로 건설되였다.

인민을 제일로 위하시는 우리 원수님의 손길이 있었기에 이렇듯 특색있는 고가다리가 새 거리의 자랑으로 일떠설수 있었다.

평양건축대학 연구사 전순근은 송화거리의 모든 세부를 보면 볼수록 주체성과 민족성,인민성과 현대성을 완벽하게 구현한다는것이 어떤것인가를 새삼스럽게 느끼게 된다고 하면서 당의 구상을 받들어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는 길에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갈 결의를 다지였다.

흥겨운 춤판이 펼쳐진 송신 3호동지구에서 기자와 만난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로동자부부 공성일,전광애는 기쁨에 넘쳐 말하였다.

《우리 가정에 이렇듯 훌륭한 집이 차례지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하였습니다.

복이면 이보다 더 큰 복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앞으로 맡은 일을 더 잘하여 우리 원수님의 령도를 일편단심 충직하게 받들 오직 한마음뿐입니다.》

그 어느 집,그 어디를 찾아가보아도 어머니당에 대한 고마움이 공기처럼 흐르는 사랑의 거리,송화거리.

우리 인민에게 세상에서 제일 훌륭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안겨주는것을 숙원사업으로 내세우고 인민의 부럼없는 행복을 위함에 일심전력하는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령도가 있기에 이 땅에서는 복받은 인민의 웃음소리가 세세년년 울려퍼질것이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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