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을 맞으며 국가우표발행국에서 새 우표(개별우표 1종,소형전지 1종,묶음전지 1종)들을 창작하여 내놓았다.
우표에는 주체의
태양으로 솟아오르시여 시대와 인류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만민의 다함없는 흠모심의 분출인양 경축의 하늘가에 무수히 터져오르는 축포를 배경으로 화창한 4월의 만경대고향집이 형상되여있다.
《4.15.
태양절》이라는 글자가 부각된 소형전지에 해빛같이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주체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축복해주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정중히 모셔져있다.
조선화 《영원한
태양》,《강선의 로동계급을 천리마운동의 선구자로 키워주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풍년든 전야에서》를 형상한 우표들이 있는 묶음전지는 한평생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멀고 험한 공장길,농장길을 쉬임없이 걷고걸으신
어버이수령님의 헌신의 로고를 숭엄히 되새겨보게 하고있다.
우표들의 웃부분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경축》이라는 글발이 새겨져있다.
새로 발행된 우표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당중앙의 령도따라 뜻깊은 올해를 조국청사에 특기할 영광의 해로,혁명적대경사의 해로 빛내여갈 천만인민의 깨끗한 충성심과 억척의 의지를 담고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