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원 은정돼지공장이 새로 건설되여 준공하였다.
공장이 일떠섬으로써 종자와 먹이,수의방역 및 사양관리 등 고기생산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최량화,최적화,현대화하여 그 성과를 전국에 도입할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가 마련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과학자들을 위한 현대적인 돼지공장을 건설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설계와 형성안을 몸소 보아주시면서 건설과 운영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과학자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건설자들은 헌신적인 투쟁을 벌려 1년 남짓한 짧은 기간에 공장을 일떠세웠으며 수십종의 설비들을 성과적으로 제작설치하였다.
교양 및 생활구역이 명백히 구분되고 종축,육성,비육,시험호동들과 종합조종실,고기가공장,사료가공장,단백먹이서식장,오수정화장 등이 실용화,조형화의 원칙에서 규모있게 건설되였다.
모든 생산공정이 로력절약형,에네르기절약형,부지절약형으로 꾸려지고 우리의 설비들로 장비되여있는 공장은 본보기로서의 면모를 훌륭히 갖추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상건동지와 국가과학원 원장 김승진동지,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철용동지,관계부문 일군들이 15일 새로 건설된 돼지공장을 돌아보았다.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에 맞게 경영전략을 바로세우고 선진과학기술성과들을 적극 받아들여 고기생산에서 혁신을 일으켜나갈 열의에 넘쳐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