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을 맞으며 태양절경축 영화상영주간이 개막되였다.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이 더욱 절절해지는 4월의 봄명절과 더불어 열리는 이번 영화상영주간은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뜻깊게 경축하는데 이바지하게 된다.
이번 영화상영주간 평양시와 지방의 영화관,문화회관들에서는 민족의
어버이이시며 혁명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감명깊이 새겨주는
《수령님을 영원히 마음속에 모시고》,《인류의 영원한
태양》을 비롯한 기록영화들,혁명영화 《조선의 별》,《민족의
태양》 등 다양한 주제의 예술영화들이 상영되게 된다.
우리 당의 세심한 지도밑에 시대의 본보기작품으로 훌륭히 창작완성된 예술영화 《하루낮 하루밤》도 특색있는 연출과 세련된 연기형상들로 가득찬 자기의 명화면들을 이번 계기를 통하여 인민들에게 보여주게 된다.
개막식이 11일 평양국제영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와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리명철동지,영화부문 일군,창작가,예술인들,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사를 국가영화총국 총국장 정영남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태양절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는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인류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에 넘쳐있다고 말하였다.
이번에 상영되는 영화들을 통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한없이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다시금 뜨겁게 새겨안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모든 참가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기록영화 《만민이 우러러 칭송하는 우리
수령님》을 관람하였다.
이날 각 도들에서도 영화상영주간이 개막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