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 성대히 경축
권위있고 품위있는 세계적인 예술축전으로

제32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는 국내에서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이름있는 로씨야의 예술단들이 많이 참가하여 성의있는 공연무대를 펼치게 됩니다.

축전에 참가하게 된 예술인들의 환희의 감정은 개성이 독특한 단독공연들과 세계적인 독창가, 독주가들의 높은 예술적기교를 과시하는 성악 및 기악작품들에서 힘있게 분출됩니다.

조선곡경연을 방불케 하는 피아노와 바얀, 기타와 클라리네트의 명연주들에 뒤질세라 《장군님 생각》, 《불타는 소원》, 《조국찬가》를 비롯한 인기있는 조선곡들을 훌륭하게 형상하는 안삼블단체들.

TV시청자들의 인기는 로씨야를 대표하는 여러 무용단들의 공연무대뿐 아니라 섬세하면서도 세련된 예술성을 과시하는 무반주합창단의 공연장에도 집중될것입니다.

출연자들의 얼굴마다에는 축전계기를 통하여 조로친선의 정을 더욱 두터이하고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의 예술적수준을 더욱 발전시켜나가려는 뜨거운 열의와 강렬한 지향이 넘쳐흐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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