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경축 우표전시회가 8일에 개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을 모신 우표를 반영한 사진문헌이 전시회장에 모셔져있다.
전시회장에는 탁월한 사상과 령도,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개척하시고 빛나는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였으며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업적을 담은 우표들이 모셔져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따라 우리 인민이 세기를 주름잡아 내달리며 창조와 건설의 년대들에 이룩한 자랑찬 성과들을 보여주는
우표들,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뜻과 념원이 꽃펴나는 조국의 현실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우표들이 전시되여있다.
전시회장에는 이밖에도 우표수집가들이 출품한 다양한 주제의 우표들도 전시되였다.
개막식이 8일 조선우표전시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주창일동지,관계부문 일군들,국가우표발행국 일군들,종업원들,평양시안의 우표수집가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사를 주창일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과감한 대진군이 벌어지고있는 시기에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맞이하는 온 나라 인민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민족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영원무궁한 영광을 삼가 드리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여 이 땅우에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영상은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인민의 심장속에
태양의 모습으로 영원히 간직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연설자는 이번 우표전시회가
위대한 수령님을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문명부강한 래일을 앞당겨올 우리 인민의 혁명적신념과 의지를 더해주는 계기로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전시회장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