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천생산을 다그친다

온 나라 학생들에게 국가적부담으로 교복과 학용품을 보장하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일관한 정책이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는 새로운 형태의 질좋은 교복과 가방을 모든 학생들에게 빠짐없이 공급할데 대한 과업이 제시되였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교복천생산을 다그치고있다. 

학부형된 심정을 안고 일손을 다그쳐나가는 공장 종업원들의 얼굴마다에는 자기들의 손으로 학생들에게 공급할 교복천을 생산한다는 긍지가 어려있다.

낮과 밤이 따로없이 생산이 벌어지는 속에 련일 혁신이 이룩되고있다.

글 본사기자 심 태 성

사진 본사기자 심 학 준

저작권 2023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주조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