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의 리상거리를 일떠세울 불타는 열의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연설에 접한 각계의 반향
세멘트생산에서 또다시 비약의 열풍을
2021-03-26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뜨거운 격정이 전류처럼 가슴을 쩌릿하게 한다.
위대한 우리 국가의 수도 평양에 5만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을 건설하는것은 수도시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제공해주기 위하여 우리 당이 크게 벼르고 준비해온 숙원사업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며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과 국가의 모든 사업에 철저히 구현해나가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기에 도전과 장애가 그 어느때보다 혹심한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이런 대용단을 내리신것이다.
정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인민들의 생활을 향상시키는것을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시고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우리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맹세한다.당대회가 결정한 무겁고도 거창한 투쟁과업들중에서도 가장 보람있고 영광스러운 혁명사업이 오늘로써 드디여 본격적인 시발을 떼게 되였다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말씀에 담겨진 깊은 뜻을 심장에 새기고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세멘트를 무조건 제기일내에 생산보장함으로써 소성로의 불길처럼 타오르는 열화와 같은 충성심으로 오늘의 대건설전투를 힘있게 추동해나가겠다는것을.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지배인 윤 재 혁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의 리상거리를 일떠세울 불타는 열의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연설에 접한 각계의 반향
강선의 투쟁정신과 본때를 힘있게 떨쳐
2021-03-26
우리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마음속에는 우리 당과 국가가 펼치는 대규모의 살림집건설작전은 어떤 경제적리득을 위한것이 아니라 철두철미 국가의 재부와 근로대중의 창조적로동의 결과가 고스란히 근로자들자신의 복리로 되게 하는 숭고한 사업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음성이 끝없이 메아리치고있다.
한평생을 오로지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며 수천척지하막장과 비내리는 포전길,두메의 외진 산골마을에 이르기까지 불멸의 자욱을 새겨가시던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을 그대로 이으시여 위민헌신의 뜻깊은 리정표를 새겨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수도의 5만세대 살림집건설에 참가한 인민군군인들과 건설자들은 반드시 당에서 정해준 기간에,당에서 바라는 높이에서 올해에 1만세대의 살림집을 세상이 보란듯이 일떠세움으로써 이 땅우에 위대한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새 력사를 뚜렷이 아로새길것이다.
우리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참가한 인민군군인들,건설자들과 한전호에 선 심정으로 세차게 타오르는 대건설전투의 불길에 초고전력전기로의 거세찬 화염으로 화답해나가겠다.세월은 흐르고 강산은 변해도 6만t능력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t의 강편을 밀어내던 전세대들의 투쟁정신과 기풍은 오늘 천리마의 고향 강선땅에 그대로 살아숨쉬고있다.
우리는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철강재를 제때에 어김없이 생산보장함으로써 철강재증산으로 당을 받들어온 강선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오늘의 대건설전투에서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겠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지배인 김 한 일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의 리상거리를 일떠세울 불타는 열의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연설에 접한 각계의 반향 멸사복무정신을 심장깊이 새기고
2021-03-26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우리 국가의 수도 평양에 5만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을 건설하는것은 수도시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제공해주기 위하여 우리 당이 크게 벼르고 준비해온 숙원사업입니다.》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연설에 접한 우리 도시경영성 일군들의 가슴가슴은 무한한 격정과 불타는 충정의 맹세로 세차게 높뛰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를수록 온 나라 인민을 한품에 안으시고 뜨거운 사랑과 정을 다해 지켜주고 보살펴주시는 한없는 어버이사랑에 고마움의 격정을 금할수가 없다.
지난해에는 큰물피해를 입은 피해지역 인민들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을 하루빨리 가셔주기 위해 끝없는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신 위대하신 어버이께서 또다시 수도시민들의 살림집문제를 두고 그토록 마음쓰시며 올해에 1만세대 살림집을 건설하도록 하시였으니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은 그 얼마나 가슴뜨거운가.
당과 정부는 수도의 살림집부족세대수를 장악하고 그 해결대책을 깊이 연구하였으며 이 사업은 우리 당과 정부에 있어서 최중대과업으로 간주되였다고 절절히 말씀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인민에 대한 열화와 같은 사랑으로 일관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말씀을 다시금 가슴깊이 새겨안으며 우리 성의 일군들은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서 자신들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갈 불타는 열의에 넘쳐있다.
우리는 살림집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인민의 요구와 지향에 맞게,인민의 리익을 최우선,절대시하는 원칙에서 풀어나가겠다.선하부구조,후상부구조의 원칙을 철저히 지켜 공사기일을 앞당기는데 적극 이바지하겠다.
새로 일떠서게 되는 살림집들에서 리용하게 될 생활용수에 대한 수요를 정확히 타산하여 정수탕크,배수탕크,뽐프장 등 하부망공사를 선행시켜나가며 생활오수를 자연흐름식으로 정화할수 있는 오수정화장설계를 완성한데 기초하여 침전지공사를 하루빨리 완공하도록 하겠다.
우리는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인민생활과 직결된 도시경영사업을 직접 책임졌다는 무거운 사명감을 깊이 새겨안고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서 인민의 믿음과 기대에 반드시 보답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도시경영성 부국장 김 창 일
국방과학원 신형전술유도탄시험발사 진행
2021-03-26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은 3월 25일 새로 개발한 신형전술유도탄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리병철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군수공업부 일군들,국방과학연구부문의 지도간부들이 이 무기시험을 지도하였다.
새로 개발한 신형전술유도탄은 이미 개발된 전술유도탄의 핵심기술을 리용하면서 탄두중량을 2.5t으로 개량한 무기체계이다.
시험발사한 2기의 신형전술유도탄은 조선동해상 600㎞ 수역의 설정된 목표를 정확히 타격하였다.
국방과학원은 시험발사직후 이번 시험발사는 확신성있게 예견한바 그대로 대단히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고 하면서 수차례에 걸치는 발동기지상분출시험과 시험발사과정을 통하여 개량형고체연료발동기의 믿음성을 확증하였으며 이미 다른 유도탄들에 적용하고있는 저고도활공도약형비행방식의 변칙적인 궤도특성 역시 재확증하였다고 밝혔다.
리병철동지는 오늘의 무기시험이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국방과학정책을 관철해나가는데서 중요한 공정으로 된다고 하면서 이 무기체계의 개발은 우리의 군사력강화와 조선반도에 존재하는 각종 군사적위협들을 억제하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고 평가하였다.
리병철동지는 시험발사의 성공적인 결과를 즉시 총비서동지께 보고드리고 당중앙의 축하를 국방과학연구부문에 전달하였다.
【조선중앙통신】
새 세대 청년들의 고결한 인생관의 발현
각지 대학 졸업반 학생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와 최전연지대,섬마을,산골학교들에 적극 탄원
2021-03-26
당이 부르는 곳에 인생의 좌표를 정하고 청춘의 리상과 희망을 꽃피워가는 우리 청년들의 자랑스러운 미풍이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첫해 진군길에서 더욱 높이 발휘되고있다.
청년들이 위훈창조,긍정창조,문명창조의 기수,미덕과 미풍의 선구자가 될데 대한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각지 대학의 졸업반 학생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와 최전연지대,섬마을,산골학교들에 진출할것을 결의해나섰다.
이것은 천리마시대의 청년선구자들과 아버지,어머니세대들처럼 언제나 당의 호소에 피끓는 심장으로 화답하며 당을 따르는 길에서 모든 기쁨과 행복,인생의 영광을 찾는 우리 시대 청년들의 고결한 인생관의 발현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청년들이야말로 온 세상이 부러워하도록 높이 떠받들어주고싶은 애국적이고 영웅적인 청년들이며 이런 미더운 청년대군을 가지고있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큰 복이고 조선의 자랑이며 바로 여기에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강대성과 창창한 미래가 있습니다.》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 사상과 정신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어머니당을 충직하게 받들어갈 새 세대 청년들의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이 혁명의 성지 백두산으로 달리고있다.
백두의 물과 공기를 마시며 심신을 더욱 단련하고 우리 인민들과 청소년학생들을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데 이바지할 열의드높이 김일성종합대학,강계사범대학,김형권신포기술사범대학의 여러 학생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강사로 탄원하였다.
주체혁명위업완성을 위한 절세위인들의 심원한 뜻과 거룩한 자욱에 언제나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우리 당의 혁명전통을 혁명의 영원한 피줄기로 이어나가려는것이 이들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평양교원대학,김정숙사범대학의 학생들속에서 산간문화도시의 표준,사회주의리상향으로 변모된 삼지연시에 아이들의 랑랑한 글소리,명랑한 웃음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할 소중한 꿈을 안고 백두산기슭의 교정들에 탄원하는 미풍이 발휘되였다.
그들속에는 당의 품속에서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희망과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며 자애로운 어버이의 그 사랑,그 은덕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맹세로 가슴 불태워온 어제날의 평양중등학원 원아도 있다.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에서 배움의 나래를 활짝 펼쳐온 리계순사리원사범대학 학생들은 당에 대한 백옥같은 충성심을 간직하고 최전연지대 학교들에서 후대교육사업에 한생을 바쳐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군사복무시절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초도에 모시는 영광을 지니였던 김정숙교원대학의 졸업반 학생은 섬초소의 병사들과 군인가족들을 위한 당의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후대들의 가슴속에 새겨주는 교육자가 되기로 결심하였으며 남포사범대학 등의 학생들도 초도의 학교와 섬분교 교원으로 진출할것을 결의해나섰다.
교원들을 교육혁명의 전초병들로,조국의 미래를 푹 맡길수 있는 미더운 혁명가들로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강계교원대학,조옥희해주교원대학을 비롯하여 졸업을 앞둔 각지 대학의 여러 학생도 외진 산골학교들의 교단에 삶의 좌표를 정하였다.
최전연지대와 섬마을,산골학교 교원으로 탄원한 청년들속에는 조국의 미래를 책임진 교원혁명가로 한생을 살 일념으로 가슴 불태우고있는 차광수신의주제1사범대학,신의주제2사범대학,김종태해주사범대학,원산사범대학,함흥사범대학,최희숙함흥교원대학의 학생들도 있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와 최전연지대,섬마을,산골학교들에 탄원하는 청년들의 대오가 계속 늘어나고있는것은 하나는 전체를 위하고 전체는 하나를 위하는 집단주의정신이 꽉 차넘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웅변으로 뚜렷이 실증하고있다.
【조선중앙통신】
유구한 력사,찬란한 민족문화
《향약집성방》
2021-03-23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력사유적유물들은 우리 선조들이 투쟁과 창조적활동을 통하여 이룩한 귀중한 유산이며 후세에 길이 전해갈 민족의 재부입니다.》
《향약집성방》은 15세기초엽까지 우리 나라에서 달성한 고려의학의 성과들과 국내산 약재로 병을 치료한 경험을 종합하여 1433년에 편찬한 고려의학의 림상전서이다.
총 85권으로 되여있다.
《향약집성방》은 당시까지 거둔 우수한 치료경험에 토대하여 우리 나라 사람들의 체질에 맞게 모든 질병을 치료할수 있도록 할 목적에서 편찬되였다.
《향약집성방》은 림상치료편과 고려약학편으로 되여있다.
림상치료편에서는 외과, 부인과,소아과 등 각 과에 해당하는 모든 질병들의 원인과 증상을 밝히고 치료처방과 침,뜸법,초약재들에 대한 자료를 실었다.
《향약집성방》에는 우리 나라의 그 어느 의학책보다도 민간료법을 비롯한 다양한 치료방법이 많이 씌여져있는것이 특징이다.
또한 우리 나라에서 나는 약초로 구성된 처방을 기본으로 하고 개별적인 고려약에서는 누구나 약초를 알고 리용할수 있도록 민간에서 부르는 이름까지 써주었으며 주요한 약재들은 산지까지 밝혀주었다.
그래서 책이름을 《향약집성방》이라고 하였다.
고려약학편은 총론과 각론으로 되여있는데 총론에서는 처방구성과 약먹는 방법,약의 용량과 고려약재가공방법을 구체적으로 주었다.
각론에서는 우리 나라 고려약재를 기본으로 하여 광물성고려약재와 식물성고려약재가운데서 뿌리와 옹근포기를 쓰는 약재,동물성약재 수백종을 나누어주었다.
《향약집성방》은 당시까지 달성한 의학성과들을 종합하여 편찬하고 그 편찬에 리용된 책들의 이름과 내용도 밝혀놓음으로써 이 책을 통하여 《향약고방》,《제중립효방》 등 지금까지 전해지지 않는 의학책들의 이름과 내용을 알수 있게 한다는데 또 하나의 가치가 있다.
《향약집성방》의 또 하나의 가치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의학백과전서로 편찬됨으로써 이후에 나온 《의방류취》,《동의보감》과 함께 우리 나라의 3대의학고전으로 꼽히고있다는데 있다.
《향약집성방》은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편찬된 의학백과전서적인 책인것으로 하여 그의 문화사적가치는 오늘까지도 널리 인정되고있다.
본사기자
세계기상의 날
2021-03-23기상은 인류의 생존과 사회경제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이로부터 기상연구와 예보 등의 분야에서 나라들사이의 교류와 협조를 강화할것을 목적으로 국제기상기구가 1873년에 창설되였다.1950년 3월 23일에 국제기상기구는 세계기상기구로 개편되였으며 1951년 12월에 유엔전문기구로 되였다.
세계적으로 기상부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세계기상기구는 기구창립절인 3월 23일을 세계기상의 날로 정하고 1961년부터 해마다 이날을 기념하고있다.
이날이 오면 세계기상기구는 인간생활과 밀접히 련관되여있는 기상문제 특히 이 분야에서 당면하게 제기되는 중요한 문제들을 주제로 설정하고 그에 따르는 다양한 행사들과 활동들을 진행하고있다.
오늘날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이 부문에서 나라들사이 협조관계가 더욱 긴밀해지면서 세계적인 기상관측과 예보사업에서는 많은 전진이 이룩되였다.그러나 아직도 기상문제에서 해결해야 할것이 적지 않다.
특히 지구온난화에 의한 이상기후현상과 그로 인한 부정적후과를 막는것이 초미의 문제로 나서고있다.
지금 세계적범위에서 기온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있다.
지난 1월 세계기상기구는 2020년의 세계평균기온이 사상최고수준이였다는 보고서를 공표하였다.그에 의하면 세계평균기온은 1850년-1900년의 평균기온에 비해 1.2℃ 상승하여 14.9℃였다고 한다.
기온의 급격한 상승은 세계적범위에서 이상기후현상을 초래하고있으며 이는 상상밖의 엄청난 자연재해를 몰아오는데로 이어지고있다.
지구의 한쪽에서 큰물이 나 건물이 파괴되고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있을 때 다른쪽에서는 혹심한 가물로 농사를 망치고있다.뿐만아니라 폭설과 강풍,해일 등 거대한 자연재해가 때없이 일어나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막대한 경제적피해를 가져다주고있다.
현실은 국제사회가 하루빨리 이상기후현상의 원인으로 되는 지구온난화문제를 시급히 대책하는 사업에 달라붙어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으며 국제적인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 나라는 1975년 5월 27일 세계기상기구에 가입하였다.우리 나라에서는 기상예보사업을 더욱 개선하고 이 분야에서의 국제적협조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세계적인 기상기후와 수문정보분야에서 국제적협력을 강화하여 환경변화와 기후에 대처하기 위한 인류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것이다.
본사기자
외무상 리선권동지 이란이슬람공화국 외무상에게 축전
2021-03-23외무상 리선권동지는 이란새해에 즈음하여 모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외무상에게 21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새해에도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확대발전되고 국제무대들에서의 호상지지와 협력이 보다 강화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축원하였다.
【조선중앙통신】
외무상 리선권동지 나미비아공화국 부수상 겸 국제관계 및 협조상에게 축전
2021-03-2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나미비아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31돐에 즈음하여 외무상 리선권동지는 네툼보 난디-은다이트와 부수상 겸 국제관계 및 협조상에게 22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외교관계설정후 지난 31년간 두 나라가 자주권의 호상존중과 평등,호혜의 원칙에서 친선협조관계를 부단히 공고발전시켜왔으며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 호상 지지와 협력을 강화하여온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더욱 긴밀히 협력하게 되리라는 믿음을 표명하면서 축전은 나라의 대외관계발전을 위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
【조선중앙통신】
외무상 리선권동지에게 나미비아공화국 부수상 겸 국제관계 및 협조상이 축전
2021-03-2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나미비아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31돐에 즈음하여 외무상 리선권동지에게 네툼보 난디-은다이트와 부수상 겸 국제관계 및 협조상이 22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31년전 외교관계가 설정된 때로부터 두 나라는 언제나 단결과 호혜적협조의 원칙을 고수하였으며 변천하는 국제정세속에서도 서로 함께 손잡고 전진하여왔다고 지적하였다.
축전은 앞으로도 두 나라가 호상 정치적신뢰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훌륭한 쌍무관계를 계속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