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2014년 6월 1일 평양애육원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국제아동절을 맞는 평양애육원 원아들이 보고싶어 왔다고,아이들의 명절날에 애육원원아들을 찾아오지 않으면 어디에 가겠는가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가슴을 세차게 울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에 애육원의 일군은 흐르는 눈물을 걷잡지 못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랑의 선물을 받아안은 원아들이 만경대유희장에도 가고 옥류관에서 국수도 먹었으며 일군들과 주변사람들의 관심속에 운동회도 하면서 남부럽지 않게 명절을 보내고있다는 그의 보고를 만족하게 들어주시며 2층에 있는 유희실에 들어서시였다.
순간 눈물없이 볼수 없는 광경이 펼쳐졌다.
《
아버지!》 하고 부르며 두팔을 벌리고 달려오는 어린이,덤벼치다가 넘어지는
아이,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옷자락을 잡고 놓을줄 모르는 원아들…
아직은 자기들의 감정과 의사를 언어에 충분히 담지 못하는 철부지라고밖에 볼수 없는 아이들이였지만 자기들에게 친부모의 사랑과 정을 끝없이 부어주시는분이 과연 어느분이신가를 너무도 잘 알고있기에 원아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스스럼없이 달려와 안기였다.
넘어지겠다고,덤비지 말라고 달래이시며 품을 파고드는 아이들의 볼을 어루만져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무엇을 하며 놀았느냐,맛있는것을 먹었느냐 다정히 물어주시였다.
손가락을 꼽으며 자랑하는 원아들의 귀여운 모습을 환한 미소속에 바라보시면서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아이들이 명절을 잘 쇠고있다니 기쁘다고,하나같이 밝게 웃는것을 보니 마음이 즐겁다고 하시며 재롱을 부리며 노래를 불러드리는 원아들에게 선참 박수도 쳐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식당에 들리시여 저녁밥을 먹는 원아들에게 어느 음식이 맛있는가고 물어보기도 하시고 같은 음식감을 가지고도 여러가지로 해먹여야 한다고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진정 천만부모의 정보다 더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원아들을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한없이 따사로운 품이 있어 우리의 원아들이 그리도 행복하게 자라는것 아니랴.
본사기자 김 련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