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약속이라는 말은 인간생활에서 항용 쓰이는 말이다. 

그러나 얼마전 뜻깊은 당창건기념일을 맞으며 진행된 련포온실농장준공식소식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말의 의미를 다시금 뜨겁게 되새겨보게 한다.

나라의 중요한 공업도시이고 과학도시인 함흥시와 함경남도인민들의 남새보장문제를 언제나 중대사항으로 관심해온 당중앙은 여러해전부터 련포지역에 현대적인 온실농장을 건설할것을 구상하고 계획적으로 추진시켜왔다.

하여 지난 2월 18일,착공의 첫 발파소리를 울리고 당창건기념일까지  련포온실농장건설을 완공하여 인민들에게 안겨주기로 하였다.

이것은 우리 당이 인민과 한 또 하나의 약속이였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한 230여일,이 나날은 결코 평범하고 순탄하게 흘러온 날과 날이 아니였다.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압살책동에 돌발적인 악성전염병위기와  혹심한 자연재해까지 련이어 겹쳐들었던 최악의 국난의 날과 날이였다. 

허나 나라의 중요군사기지를 통채로 내여주는한이 있더라도 경제와 과학기술발전에서 큰 몫을 맡아 수고가 많은 함흥시와 함경남도인민들에게 푸르싱싱한 남새를 떨구지 않고 생산공급하게 하려는  당중앙의 숭고한 뜻,인민과 한 약속은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기어이 결실을 보아야 한다는 당중앙의 확고한 의지에 따라 련포전역에서는 그야말로 시간과의 전쟁,새 기준,새 기적창조의 공격전이 순간도 멈춤없이 전개되였다.

당중앙의 특별명령을 받아안은 하늘의 불사조,바다의 결사대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착공의 첫삽을 뜨셨던 장소의 흙을 담은 붉은 주머니와 피끓는 심장으로 쓴 맹세문을 가슴에 품고 230여일의 낮과 밤을 치렬한 백열전으로 이어 당에서 정해준 기일에,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련포전역에 희한한 온실바다를 펼쳐놓았다.

위대한 어머니당은 사상초유의 시련과 난관이 지속되는 어려운 때에도 이렇듯 인민과의 약속을 지켜 경사스러운 10월의 명절을 맞으며 또 하나의 선물을 인민들에게 안겨주었다.

우리 당이 인민과 한 약속,

비상히 큰 의미를 안겨주는 이 말의 참뜻을 새겨안으며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은 누구나 말한다.

우리 당이 인민과 하는 약속,그것은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랑의 약속이고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기어이 결실을 보는 희생적이고 헌신적인 약속이며 그 약속은 우리에게 밝은 미래에 대한 더 큰 확신을 안겨주는 약속이라고.

그리고 인민과 한 약속을 그리도 귀중히 여기고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지키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고.

 

 

본사기자 김 련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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