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친선의 력사에 빛날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의 위훈

세기와 세대를 이어 변함없이 이어지는 조중친선의 갈피에는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이 세운 불멸의 위훈도 새겨져있다.

청소한 우리 공화국과 인민이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침공을 물리치는 피어린 싸움을 하고있던 1950년 10월 25일 중국당과 정부,인민은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밑에 자기의 우수한 아들딸들을 조선전선에 파견하였다.

중국인민지원군의 조선전선참전은 조중 두 나라 인민들의 전투적우의와 동지적협조의 뚜렷한 과시였다.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72돐을 맞는 오늘 우리 인민은 인민군대와 한전호에서 어깨겯고 제국주의를 반대하여 용감히 싸운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과 로병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고있다.

돌이켜보면 조중친선관계는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공동의 투쟁과정에 맺어지고 강화발전되여온 친선관계이다.

조중 두 나라 혁명가들과 인민들은 간악한 일본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항일대전의 나날 사선의 고비를 함께 넘으며 전투적우의를 두터이 하였다.그후 중국인민이 국내혁명전쟁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항일대전의 불길속에서 단련된 우수한 조선의 혁명가들은 중국전우들을 도와 목숨도 서슴없이 바쳐 싸웠으며 우리 인민은 물심량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조중 두 나라 혁명가들과 인민들사이의 전투적우의는 미제의 무력침공을 반대하는 과정에 더욱 두터워졌다.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높이 조선전선에 달려나온 중국인민지원군 장병들은 장진호반전투,청천강계선에서의 작전,상감령전투 등을 비롯한 수많은 전투와 작전들에서 조선인민군 부대들과의 긴밀한 협동밑에 무비의 용감성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남김없이 발휘하였다.오늘도 조선의 산과 들에는 조선전선에 남먼저 탄원하여 용감히 싸우다가 희생된 모택동주석의 아들 모안영렬사와 상감령전투에서 적의 화구를 막아 부대의 전투승리를 보장하고 영예롭게 전사한 황계광영웅을 비롯한 수많은 중국인민지원군 장병들의 넋이 고이 잠들고있다.중국인민지원군 장병들은 한치의 땅을 위해 자기의 목숨을 서슴없이 바쳤을뿐 아니라 조선인민을 친부모,친형제와 같이 존경하고 아끼고 사랑하였다.우리 인민은 이런 중국인민지원군 장병들을 자기의 혈육처럼 사랑하고 성심성의로 도와주었다.

이렇듯 조중친선관계는 나라들사이에 맺어지는 단순한 외교관계가 아니라 공동의 리념을 실현하기 위한 피어린 투쟁과정에 맺어진 특수한 친선관계이다.

뿌리가 굳건한 나무가 그 어떤 광풍에도 끄떡없듯이 반제자주라는 공동의 위업을 위해 싸우는 과정에 형성되고 공고화된 조중친선관계는 력사의 모진 풍파속에서도 거대한 생명력을 가지고 끊임없이 강화발전되여왔다.

오늘 조중친선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습근평동지의 깊은 관심속에 새 세기의 요구와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리익에 맞게 더욱 발전되고있다.

최근년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국의 습근평동지와 진행하신 여러 차례의 상봉과 회담은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는 불패의 조중친선관계를 더욱 굳건히 한 계기로 되였다.

조중 두 나라 정부와 인민은 사회주의의 한전호에서 서로 지지하고 협조하면서 자주적발전의 길을 따라 힘차게 나아가고있으며 이 과정에 조중 두 나라 인민의 친선의 정은 더욱 두터워지고있다.

조중친선관계를 확대발전시키는것은 두 나라 인민의 지향에 전적으로 부합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전,발전에 중대한 기여로 된다.

우리 공화국정부와 인민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중국정부,인민과 더불어 조중친선의 력사를 계속 빛내여나갈것이다.

반제자주,평화,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 한길에서 맺어진 조중친선관계는 더욱 승화발전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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