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제일 공정한 평가는 인민의 목소리

언제나 사랑하는 인민을 마음속 첫자리에 놓으시고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도록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위민헌신의 세계를 전하는 가슴뜨거운 이야기들은 조국땅 그 어디에나 새겨져있다.

아래에 전하는 이야기도 그러한 이야기들중의 하나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사업에서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보장하며 인민생활을 책임지고 보살펴주어야 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2(2013)년 6월 어느날 창성군안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일떠선 창성각을 찾으시였을 때이다.

주방에 일식으로 갖추어져있는 설비들을 보아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옥류관과 청류관의 종업원들도 와보고 자기 식당들에 있는 설비들보다 낫다고 하였다는데 창성각의 주방설비들이 중앙의 식당들에 있는 설비보다 나은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씀하시였다.그러시고는 지금 식사실들이 비여있는데 인민들이 식사를 할 때 여기에 왔더라면 더 좋았을걸 아쉽게 되였다고 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머나먼 산골군을 찾아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풍성한 식탁을 마주하고 행복에 겨워 웃는 인민들의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얼마나 좋았겠는가 하는 아쉬움에 몸둘바를 몰랐다.

일군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기쁨을 드리고싶은 심정에서 창성각의 봉사활동정형에 대하여 말씀드리였다.

이때 창성각의 일군이 그이께 주민들의 결혼식상,생일상을 찍은 사진첩과 감상록을 보여드리며 군내 인민들이 훌륭한 창성각을 일떠세우도록 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글을 많이 남겼는데 한 대목을 읽어드리겠다고 말씀올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그의 무랍없는 제기도 쾌히 수락하시며 어서 읽어보라고 하시였다.

그 글로 말하면 한해전 국제로인의 날을 맞으며 한 로인이 창성각에서 봉사를 받고 남긴 감상문이였다.

소박하기 그지없는 감상문이였으나 그 글에는 행복넘친 창성군인민들의 생활의 단면이 그대로 비껴있었다.

감상문랑독이 끝나자 선참으로 박수를 쳐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 동무가 자기 식당을 자랑하는데 대하여 탄복하게 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일군들의 사업에 대한 제일 공정한 평가는 인민들의 목소리이라고,인민들이 좋다고 하면 다른 평가가 더 필요없다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이 드리는 열마디,백마디의 설명보다도 인민들이 남긴 진정의 고백을 통하여 창성군인민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그려보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말씀을 자자구구 새기는 일군들은 그이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언제나 인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인민의 요구를 절대적기준으로 내세우며 인민의 충복답게 일해나갈 결의를 가다듬었다. 

 

본사기자  신 현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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